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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이틀 남아..현재 토론토 6천여명, 밴쿠버 5천4백여명
  • News
    2017.03.28 10:14:21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선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내일 모래 목요일인 30일까지 반드시 등록을 마쳐야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한 등록은 토론토와 밴쿠버 현지 시간으로 30일 24시까지이며, 재외공관들은 오후 5시까지 접수 받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등록 건수를 살펴보면 주토론토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국외부재자 3,724명, 재외선거인 1,296명, 총 5,020여명이 등록했으며, 영구 명부인 1,000명을 합하면 6천여명에 달합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오늘 오전 10시까지 영구 명부를 포함한 재외선거인 563명, 국외부재자 4,806명 이들을 합해 총 5,370여 명이 등록했습니다.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토론토에서 2천9백93명, 밴쿠버에서 1천9백38명이 등록한 것에 비하면 매우 큰 폭의 증가율입니다.  


    한편, 지난 주말 토론토와 밴쿠버 재외선관위는 교회와 성당 등을 직접 방문해 유권자 등록을 접수 받기도 했습니다.  


    재외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록할 때는 이름과 여권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 제대로 입력됐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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