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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가족형태 '1인 가구'화..무자녀. 동거부부, 동성부부 증가
  • 손희정기자
    2017.08.04 08:40:37
  • 캐나다의 가족 형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부부나 한부모, 다세대 가구 보다 1인 가구가 가장 많았습니다. 

    캐나다 건국 150년 이래 처음입니다.  

    1인 가구는 배우자나 부모, 룸메이트 없이 홀로 사는 유형입니다.   

    연방통계청이 2016년 인구센서스를 분석한 결과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로 전체의 28.2%를 차지했습니다.   

    1인 가구는 55세~64세 연령층이 가장 많았고, 5~60대와 70대 초반이며, 다음은  25~34세 순입니다. 

    1인 가구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았는데 이는 이혼이나 별거가 많아지고, 직장 여성이 늘며 독립이 증가했으며, 고령화 이외에도 젊은층의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증가했습니다. 

    전국에서 퀘백주의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았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평균 보다 높았는데 이에 반해 온타리오와 알버타주는 평균 보다 낮은 26%와 24%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의 1인 가구 비율은 미국이나 영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2015년 당시 1인 가구 비율이 41.4%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동거 부부의 51%가 자녀를 두었으며, 무자녀 부부가 눈에 띄게 증가한 가운데 사실혼 관계인 동거 가구가 1981년 6.3%에서 21.3%로 늘었으며, 동성 부부도 10년 새 60% 급증했습니다.  

    이밖에 1871년 한 가구당 평균 5.6명이 거주한데 반해 지난해 2.4명으로 감소해 핵가족화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가족 형태 변화에 맞는 정책 도입이 마련되야 한다며 의료와 연금, 이민, 노동정책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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