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스카보로의 한 고등학교 뒷편에서 총성이 울려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 낮 1시10분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와 마캄 로드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여러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에 토론토 경찰이 해당 학교는 물론 주변 학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가능하면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18세에서 20세 사이의 흑인 용의자를 찾고 있다며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