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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22 1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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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밴과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45분쯤 영 스트릿과 핀치 애비뉴 인근 교차로에서 밴과 TTC 버스가 추돌해 밴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매우 위독하고 이 차에 동승했던 남성 1명도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밴이 버스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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