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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7.14 1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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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기숙학교 터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무덤들이 또 다시 발견됐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로, 1890년부터 1969년까지브리티시컬럼비아주 쿠퍼 섬에서 카톨릭 교회가 운영했던 기숙학교에서 표식과 기록이 없는 무덤 160여 개가 발견됐습니다. 이에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숨진 이들을 다시 데려올 순 없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하 투과 레이더 탐지기를 통해 유해 매장지를 찾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표식 없는 무덤들이 연이어 발견되는 가운데 오는 12월 캐나다 원주민 대표자들을 만날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과 발언을 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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