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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주택시장 거래 '뚝' 가격 '하락'..올 하반기 부양
  • 손희정기자
    2018.04.04 09:39:51
  • 주택.jpeg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784,558로 작년 3월 $915,126에 비해 무려 $130,568, 14.4% 급락했습니다.  

    다만 전달 보다는 거래량과 평균 가격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 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3월의 주택 거래량은 7천228채로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39.5%가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1만2천여채가 거래돼 일년 열두달 중 가장 호황을 누렸습니다.  

    지난달에는 시장에 나온 매물량도 1만5천여 채로 일년 전 보다 12.4% 줄었습니다.  

    주택 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 거래는 절반에 가까운 46% 가 뚝 끊겼고, 타운하우스 34%, 콘도 33%, 반단독도 30% 넘게 매매량이 줄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단독 주택은 17%, 타운하우스 10%, 반단독도 9% 가량 하락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콘도 가격은 6.1% 오르며 석달 연속 플러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콘도 매매가는 416 지역이 7%, 905 지역은 2% 올랐습니다. 

    앞서 2월에는 416 지역의 타운하우스 가격이 16% 올랐으나 지난달엔 마이너스 3.5%를 기록하며 하락했습니다. 

    이밖에 노스욕을 보면 영스트릿을 기준으로 윌로우데일 웨스트 지역의 지난달 거래량은 94채, 평균 거래 가격은 $889,156 입니다.  

    이 지역의 단독 주택 평균 값은 $1,619,288이며, 콘도는 $611,313입니다. 

    영스트릿 동쪽 윌로우데일 이스트 지역은 총 131채가 거래됐으며, 평균 값은 $718,218 입니다. 

    이 곳의 단독 주택은 $2,029,778, 콘도 $588,729에 거래됐습니다. 

    또 노스욕 북쪽으로 리치몬드힐의 평균 주택 매매가는 $1,027,674입니다. 

    최근 신흥 도시로 각광 받고 있는 마캄과 번 지역은 리치몬드힐 보다 거래량이 훨씬 더 많았으며, 평균 거래 가격은 각각 $952,486와 $994,619 였습니다. 

    필 지역 미시사가는 지난달 769채가 매매됐고, 평균 거래 가격은 $716,690 입니다. 

    오늘 발표와 관련해 협회 관계자는 온주, 연방정부의 강화된 모기지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에 구매자들의 관망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올 하반기에는 거래가 늘며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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