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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 뇌졸중 재발 위험 높아..건강 관리는 물론 후속 진료와 정기진단 필수
  • 손희정기자
    2017.07.25 09:06:48
  • '미니 뇌졸증' 환자의 재발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니 뇌졸증'은 일과성 뇌허혈증으로, 일반 뇌졸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게는 몇분에서 몇 시간 사이에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은 FAST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얼굴 한쪽이 처지거나 입이 돌아가고, 한쪽 팔다리 마비가 오며, 말투가 어눌해지고, 두통 등이 나타납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서니브룩 연구진이 2003년부터 2013년 사이 뇌졸중 치료를 받고 합병증 없이 퇴원한 '미니 뇌졸중' 환자 2만6천560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1년 안에 재발율은 9.5%, 3년은 23%, 5년 안에는 무려 35.7%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첫번째 뇌졸중 치료 이후 두번째 뇌졸중 재발 또는 심근경색이 발병해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고, 일부는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뇌졸중은 일단 발병하게 되면 재발 위험이 매우 높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강조했습니다. 


    먼저 과일과 채소,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가공 식품과 소금, 과식이나 과음을 피해야 합니다. 


    또 꾸준히 운동하고 몸에 유해한 담배 등은 끊어야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철저한 관리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 세동의 지속적인 확인, 재활 치료 등 후속 진료와 정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연구진은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캐나다 의학저널 (CMAJ)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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