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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7.15 1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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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교회에서 발생한 추악한 성범죄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올해 75세인 레이몬드 호워드 가글라디는 과거 코퀴틀람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10대 소년 3명과 청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피해자 신고를 받고 지난해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최근 4건의 성폭행과 2건의 성적접촉 혐의로 가글라디를 기소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트라이시티 교회들에서 자신을 닥터 레이 가글라디로 소개하고 자녀들을 치료해 주겠다며 피해자 부모에게 접근했습니다.그렇게 지난 1993년부터 2007년까지 힐사이드 커뮤니티 교회와 오스틴애비뉴 채플, 에버그린복음교회에서 활동하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 피의자를 공개한 연방경찰은 이런 성범죄를 신고하기 힘들겠지만 피해를 당했거나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용기 내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40대 고등학교 교사가 17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45세인 콜린램지가 올들어 1월부터 6월까지 여섯달 동안 17세 소녀와 만나고 통화하는 과정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2건의 성폭행과 2건의 성적착취, 유혹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습니다.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피의자 램지는 2007년부터 던밀스와 쉐퍼드 애비뉴에 있는 조지 바니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외에도 토론토 경찰은 지난 2일 노스욕 윌로우데일에서 발생한 아동 유괴 미수 사건과 관련해 용의차량이 찍힌 이미지를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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