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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 주와 준주에 190억달러 지원한다..ON 70억, BC 20억 등
  • News
    2020.07.17 12:29:43
  •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2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각주 정부에 19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방 지원.jpg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어제 캐나다의 경제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안전한 재출발을 위해 190억 달러를 투입, 각 주와 준주에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발표한 140억에서 50억 달러를 늘렸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향후 6개월에서 8개월에 걸쳐 각주와 준주의 일부 예산 비용을 충당하고, 또한 2차 유행을 대비하는데 배정됩니다. 

    이에따라 코로나19 검사 강화와 접촉자 추적 조사, 개인보호장비 구입,, 유아시설 등 보육 지원 이외에 유급 병가와 대중교통 등 지자체 지원에 우선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외에 장기요양원과 정신건강, 노숙자 지원에도 쓰여질 예정입니다. 

    온타리오주에 대략 70억 달러가 배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20억 달러, 노바스코샤주에는 2억5천만 달러가 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각주 정부가 지자체에 얼마를 배정할 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앞서 토론토 시는 올 회계년도에 13억5천만 달러 적자를 예상했고, 몬트리얼 5억달러, 핼리팩스는 8천5백40만달러를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단순히 코로나19의 회복과 2차 유행을 방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과 기업들, 지역 사회가 뉴노멀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연방과 각주, 준주가 합의한 협상문에 따르면 각주 정부는 우선 순위 분야에 지정된 자금을 다른 곳에 쓸 수 없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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