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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검사 안해도 요양원 접견 가능..22일부터 실내 방문도 허용
  • News
    2020.07.15 13:28:41
  • 무궁화 1.jpg


    온타리오주 정부가 장기요양원 방문 절차를 완화합니다. 


    오늘부터 야외 방문 시에는 한번에 가족 2명까지 접견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원 방문  전 14일 안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는 조건도 없앴습니다. 


    이어 오는 22일 수요일부터는 가족 2명의 내부 접견이 허용되고, 필수 간병인의 방문도 가능합니다.  


    단, 실내 방문은 앞서와 마찬가지로 방문 전 14일 안에 검사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의료진이나 연명 치료를 받는 거주민의 가족만 요양원 내부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장기요양원과 은퇴자홈, 그룹홈 거주민 가족의 방문을 허용했는데 야외에서 한 명에 한해 만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코로나19 검사도 의무화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어 무더위에 방치된 장기요양원에 에어컨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다만 에어컨이 얼마나 필요한지, 또 여기에 드는 액수가 얼마일지, 언제까지 설치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향후 새로 짓는 장기요양원과 개보수하는 요양원은 에어컨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앞서 지난 2018년 7월 17억5천만 달러를 투입 새로운 침상 1만5천개와 기존 침상 1만5천개를 개조한다고 밝힌 정부는 오늘은 이 자금이 새로운 침상 8천개와 기존 침상 1만2천개를 개조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장기요양원 건설을 촉진하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온주 전역에 있는 626개 요양원에 7만 8천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궁화한인요양원과 캐슬뷰 양로원 모두 가족 방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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