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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신규 환자 111명 늘고 9명 숨져..AB, SK, QC 신규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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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11:42:11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1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만7천2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2.jpg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120명을 넘지 않은 가운데 20세에서 39세 사이 젊은층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38명, 윈저-에섹스 21명, 욕 지역 7명 이외에 더럼에서 11명 확진자가 늘었고, 필 지역은 3명에 그쳤습니다. 

    현재 입원 환자 108명 중 30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21명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환자 중 9명이 사망해 지금까지 누적 2천746명이 숨졌습니다. 

    온주의 치명률은 7.4%로, 전 세계 평균 4.23%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오늘부터 온주에서는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나이아가라 등을 제외하고 3단계 영업 활동이 재개됐습니다. 

    또 리치먼드 힐과 번 등 요크 지역에서는 오늘부터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처럼 온주가 다소 진정되는데 반해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주에 앞서 먼저 경제를 재가동한 퀘백주에서는 이달 초까지 두자릿수를 유지하다 12일부터 다시 100명을 넘어 연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어제 새로 142명 늘었습니다. 

    사스카추완주는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한자리 또는 적은 감염율을 보였는데 허터라이트 등을 포함 남서부와 서부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하루새 42명 늘었습니다. 

    알버타주에서도 어제 120명 늘어 총 확진자 수가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5월 2일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캘거리 다운타운 식당에서 6명이 감염된 가운데 AB주의 총 사망자는 165명입니다. 

    오늘 정오까지 캐나다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9천 516명으로 주말 동안 11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1천4백만 명을 돌파했고, 사망자는 6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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