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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개 예상 소포 절도 막으려면..배달 추적 앱, 오래 방치 금지 등
  • AnyNews
    2023.11.27 13:11:22
  • 온라인 쇼핑이나 배달이 증가하는 지금부터 연말까지 소포 절도범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페덱스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현관 앞 소포 도난이 증가했으며 올해는 28%로 지난해 24%보다 4%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10명 중 7명은 소포 도난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타리오주가 이른바 현관 해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문가들은 이 때문에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와 경찰은 배송 추적 앱을 이용해 배달 상황을 지켜본 뒤 배달 시간에 맞춰 집에 있는게 가장 좋다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불가능하다면 소물품을 두는 장소를 현관이 아닌 다른 곳으로 지정하고, 또는 물품을 직접 받을 수 있는 대체 주소를 요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요즘은 배달 추적을 가족이나 친구와 공유할 수 있고, 배송 시 사진 촬영이나 픽업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포스트는 소포를 창고나 옆문 등 현관보다 안전한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근처 우체국으로 배달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 시 업체의 배송 세부 정보를 읽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안전한 옵션을 선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개인 절도범의 소행일 수도 있지만 조직범죄 집단도 확인되고 있다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도난 환경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배달 업체들은 소포 절도가 범죄인데도 피해자의 7%가 경찰에 알리지 않는다며 피해를 입으면 반드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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