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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7 0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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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가 무기노역형을 선고 받으며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큰빛교회측은 연방자유당정부가 임 목사 문제에 관심을 보인데 대해 기대를 전했습니다.리사 박 대변인은 오늘 정권 교체가 이뤄진지 얼마되지 않아 이 문제를 논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북한의 이번 결정으로 캐나다 정부가 임 목사 석방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희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어제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임 목사의 신변 안전이 매우 우려된다며 앞으로 북한이 캐나다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이에 박 대변인은 캐나다 정부가 북한과의 외교 관계는 없으나 임 목사 석방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박 대변인은 향후 캐나다 정부의 추진 상황등을 지켜보는 한편, 여론을 조성해 임 목사 석방을 측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이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어떤 것도 확인할 수 없다며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또 일부에서는 과거 북한이 재판 받은 외국인들을 조기에 석방했었다며 임 목사의 조기 석방을 조심스럽게 예견하기도 했습니다.5년 전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한 캐나다는 얼마 전 방북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한편, 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통해 조건 없는 임현수 목사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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