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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700명 대 급증에 바로 추가 조치..마스크 확대, 실내 집합 인원 제한
  • News
    2020.10.02 12:49:29
  • 온타리오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700명 대를 넘어서며 오늘 새로운 조치들이 발표됐습니다. 

    덕 포드 CBC.jpg


    온주민은 모든 실내 공공장소와 대중교통에서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핫 스팟인 토론토와 필 지역, 오타와는 당장 내일부터 음식점과 술집은 동시 최대 인원이 100명이며, 한테이블당 6명으로 제한하고 모든 손님의 연락처를 기록해야 합니다.  

    연회장이나 행사장은 룸당 50명에서 시설당 50명으로 제한하고, 한테이블당 6명이 최대입니다. 

    헬스장도 동시 최대 인원이 50명이며 그룹 클래스는 10명으로 제한됩니다.  

    또 오는 화요일부터 온주의 모든 선별진료소는 사전 예약으로만 운영됩니다. 

    장시간 기다리는 번거로움과 진단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이나 리멤버런스데이에도 가급적 모임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까지 신규 확진자 723명이 늘었는데 절반에 가까운 323명이 토론토에서 나왔습니다. 

    또 오타와에서 141명, 필 지역에서도 111명이 감염됐고, 욕 지역은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70%가 광역토론토에서 나왔습니다. 

    한편, 퀘백주는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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