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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2.23 0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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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에 있는 양로원에서 불이 나 이 곳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지난주 금요일 밤 8시30분 경 컴머와 윌로우데일 애비뉴에 있는 컴머 롯지 1층 로비 인근에서 작은 불이 났는데 할머니 한 분이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어 써니브룩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토요일 새벽 끝내 숨졌습니다.
온주 소방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불로 인한 또 다른 피해자나 건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컴머 롯지 양로원은 토론토 시가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391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토론토 시영 양로원에서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지난 2016년에는 넬슨 로드 1315번지에 있는 시영 노인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르신 세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밖에 지난 9월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에 있는 밴데일 에이커스 롱텀 케어에서는 거주민 사이에 싸움이 벌어져 한 분이 숨졌습니다.
또 6월 24일에는 스카보로에 있는 케네디 롯지 양로원 세탁실에서 불이 났는데 천만 다행히도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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