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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28 13: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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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가 다음달 23일 제18기 출범식을 거행합니다.
18기 민주평통 위원은 토론토에서 81명, 오타와에서 13명, 퀘백주 몬트리얼에서 12명, 총 106명입니다.
이들은 오는 2019년 7월까지 문재인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토론토협의회 회장에 새로 선출된 민주포럼의 김연수 회장은 중도적 입장에서 차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연수 회장 /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우리 동포 사회의 통일에 대한 의견을 수렴을 해서 우리가 제안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념과 갈등을 떠난 통합된 동포사회 속에서 평화 통일의 목소리를..
이어 김 회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동포 중심의 열린 통일 정책을 제안 하고, 또 소통으로 우리 통합된 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캐나다 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갈 생각입니다.
민주평통은 다음달 23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이날 출범식에는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민주평통이 공개한 임원진은 김 회장 이외에 오타와와 몬트리얼 지회장을 포함 총 19명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12명은 이번에 새로 자문위원에 선출됐습니다.
한편, 민주평통 캐나다서부 협의회는 밴쿠버협의회 49명, 캘거리 7명, 에드먼튼 7명, 빅토리아 3명, 사스카추완 1명, 리자이나 1명, 총 6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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