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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2014년 기준 한인 22만명 거주..ON주 10만여명, BC주 72천여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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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11:08:33


  • 지난해 캐나다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 재외동포는 22만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외교부가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토론토총영사관 관할 지역이 1십1만5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밴쿠버 관할 지역은 9만4천여명, 몬트리얼 관할이 1만2천여명, 대사관 지역이 3천여명입니다.  


    먼저 온타리오와 매니토바주에는 115,206명이 거주하며, 이 가운데 영주권자는 33,513명, 유학생을 포함한 체류자는 14,474명, 시민권자는 67,219명입니다. 


    이 중 온주에 사는 재외동포는 108.195명, 매니토바에 7.01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13년과 비교해 시민권자는 증가했으나 영주권자와 체류자가 감소했고 특히 유학생과 일반 체류자는 7% 정도 감소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 사스카추완, 유콘, 노스웨스트 준주에는 9만4천2백24명이 살고 있으며, 영주권자 18,867명, 체류자 29,348명, 시민권자는 4만6천9명입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는 72,767명, 알버타는 19,508명이며, 일년 전과 비교해 에드먼튼 지역의 용접공이 늘고 유학생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퀴백주를 포함한 캐나다 동부 지역에는 재외동포 11,687명이 거주하며, 영주권자 3, 471명, 유학생을 포함한 체류자는 2,248명, 시민권자는 5천 968명입니다.  


    몬트리얼총영사관 관할 지역도 2013년 대비유학생과 일반 체류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외에 주캐나다대사관이 있는 오타와와 누나붓에는 2,937명이 거주하며, 누나붓 준주에는 시민권자 1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정부 통계 자료는 2011년 캐나다 연방통계청 자료와 2013년 자료 이외에 2013년과 2014년 시민이민부 통계, 한인회 자체 조사를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한편, 전 세계 재외동포수가 718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 재외동포는 중국이 가장 많고 이어 미국, 일본, 캐나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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