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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 연방총선 한인들 꼭 투표해야.신분증 2개 꼭 지참해야 투표 가능
  • News
    2015.10.16 12:23:15
  • 오는 19일 월요일은 연방총선이 열리는 날입니다. 

    유권자들은 유권자 정보 카드에 적힌 투표장으로 가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지지자에게 투표하면 됩니다. 

    이날 유권자들은 집을 나서기 전에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이 있는 경우 면허증 하나만 제시하면 되지만 없을 경우에는 반드시 신분증 2개를 지참해야합니다. 

    신분증은 사진과 이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여권과 주소가 적혀있는 공공요금고지서 또는 의료보험증과 공공요금고지서를 지참하면 됩니다. 

    투표소에서는 선관위원의 안내에 따라 신분증을 제출한 뒤 투표용지를 받아 지지하는 후보자 이름 옆에 있는 둥근 빈칸에 엑스자로 표시하면 됩니다. 

    이날 투표소는 12시간동안 운영되는데 온타리오주는 아침 9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BC주등 서부지역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지난 총선 결과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윌로우데일 선거구와 던밸리 웨스트와 던밸리 이스트, 미시사가 이스트 지역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은 한인 유권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연방보수당의 재집권이냐 아니면 정권 교체냐를 두고 전국민의 관심이 쏠린 만큼 한인의 한표 한표가 매우 소중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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