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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ce Seear 조은애 BC주 버나비사우스 보수당 출마..연방총선 적극 참여해야
  • News
    2015.10.08 09:22:42


  • 오는 10월 19일은 차기 캐나다를 이끌어 갈 새 정부를 구성하는 연방총선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총선에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Grace Seear, 조은애 후보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 사우스 선거구에 연방 보수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동안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수석 보좌관으로 일해 온 그레이스 시어 후보는 과거 교사로 재직했고, C3등 각종 비영리 단체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조은애 Grace Seear / 버나비사우스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
    "안녕하세요, 버나비 사우스 보수당 후보 Grace Seear 입니다. (연아 마틴) 의원님이 오타와에 
    가시면서부터 한국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연방정부에서 많이 알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하고 같
    이 일하면서 한국분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 또 한국분들뿐만 아니라 연방정부와 버나비 사우스의 다리 역활을 할려고 제가 출마하게 됐습니다."

    지난 1992년 이민와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Grace Seear 후보는 다음 세대를 위한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기 위해 정치계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레이스시어 후보는 보수당은 경제와 이민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 스몰비즈니스를 살리기 위해 좋은 정책을 내놓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Grace Seear / 버나비사우스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
    "저같은 경우는 두 아이의 엄라로서 그리고 이민자의 딸로서 가족들과 이민자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 분들한테 도움을 많이 주고 싶어요.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 정책에 더 관심을
    갖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그레이스 시어 후보는 총선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 동안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한인들의 선거 참여가 매우 저조해 우리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내기 힘들다며 이번 연방총선에는 꼭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오는 12일 월요일까지 부재자투표, 어드번스 폴에서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선거 당일인 19일 월요일 투표가 어려운 한인 유권자들은 이 기간동안 부재자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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