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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27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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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아시아 2차대전 역사교육 박물관이 세워집니다.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 1775번지에 들어설 박물관은 전시와 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오는 2019년 개장될 예정입니다.
아시아의 관련된 역사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으로는 전 세계 최초입니다.
위안부와 식민지 역사 이외에도 남경대학살과 731부대, 강제노동, 전쟁포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일본인이 북미에서 겪은 부당한 역사 등이 전시됩니다.
또 체험 학습용 교육관은 물론 연구 자료들도 공유하게 됩니다.
토론토알파에듀케이션은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평화와 화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세들이 이를 지켜나갈 수 있는 희망을 담은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알파에듀케이션 또는 교육박물관 웹사이트에서 도네이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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