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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요양원 거주민 폭염에 방치..에어컨 의무화 해야
  • 손희정기자
    2020.07.08 13:19:10
  • 요양원 에어컨.jpg


    온타리오주 장기요양원 거주민들이 찜통 더위 속에 속수무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엿새째 광역토론토 지역에 폭염이 지속되는데 침실에 에어컨이 없는 곳이 장기요양원이 많다는 겁니다. 


    이에 온주 신민당과 자유당이 요양원의 에어컨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안을 촉구하고,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이해된다는 덕 포드 온주 수상은 하지만 대규모 예산이 걸린 문제라며 침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요양원이 몇 개나 되는지 알아본 뒤 중앙 냉방을 의무화하는 개정안을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요양원 운영사들에게 직접 상황 개선을 촉구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온주 요양원은 실내 최저 온도는 22도로 규정돼 있지만 최고 온도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여름이면 중앙냉방이 아닌 요양원들은 40명 꼴로 쿨링 쉼터를 마련하고 운영하게 돼 있는데 문제는 지금이 코로나19 비상사태란 겁니다. 


    요양원 침실.jpg


    이에 요양원 거주민들은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한꺼번에 쿨링 센터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복도와 방의 팬 사용도 줄일 수 밖에 없어 꼼짝없이 무더위에 갇히는 겁니다. 


    이에 몇몇 가족들은 더위에 갇힌 부모들을 집으로 모시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온주 정부는 3단계 영업이 재개될때가지 10명 모임 인원을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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