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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시니어아리랑센터 갈라 성료..어르신과 단체 적극 참여해야
  • News
    2017.04.11 12:19:04


  • 온타리오주의 한인 어르신을 위한 아리랑시니어센터가 두번째 기금마련 갈라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열린 행사에는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와 조성준 주의원, 온주 노인부 장관, 데이빗 짐머 장관, 채트 대표와 한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인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아리랑센터의 런칭을 축하하고 지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인 최초로 노인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리랑시니어센터는 밀알 교희의 지원과 첫번째 갈라 수익금으로 런칭 일곱달째를 맞고 있습니다. 

    온주에서 노인 데이케어 센터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한인 어르신과 단체들의 적극 참여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김은희 이사장 / 아리랑시니어센터

    윤택순 전 한인회장 부녀도 센터 운영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윤택순 / 전 토론토한인회장

    (인터뷰 윤 진 / 배우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교회 어린이 합창단과 단비합창단이 노래를 들려주고, 한국전통무용이 올려졌습니다. 

    또 특별히 고 이상철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우리 이웃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옥션과 경품 행사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한인 어르신의 당연한 권리를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모두의 노력에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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