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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홍성일 경관 마지막길 배웅..장례식 TV서 생중계
  • AnyNews
    2022.09.21 12:19:09
  • 불의의 총격으로 숨진 홍성일 경관의 장례식이 오늘 낮 에토비코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홍 경관의 운구 행렬은 오늘 아침 9시25분경 쏜힐 케인-제렛 장례식장을 떠나 407 고속도로와 27번 고속도로를 지났습니다. 


    곳곳에선 경찰 관계자와 시민들이 애도했습니다. 


    마틴그로브 로드에서 센터로 향하는 길엔 장례식에 참석한 각 지역 경찰관들이 줄지어 서서 애도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아침 8시부터 센터 앞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과 온주경찰을 비롯해 인근 주와 미국 등에서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시 넘어 시작된 장례식은 유가족과 경찰관, 온주의 덕 포드 수상과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등이 보는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포드 수상과 토리 시장, 토론토 경찰청장과 동료 등은 홍 경관의 순직에 깊이 애도하고 열정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 유가족 모두를 위로하며 절대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조금 넘어 시작된 장례식은 2시 반이 넘도록 이어졌습니다. 


    오늘 진행된 홍 경관의 마지막 길은 TV와 토론토경찰 유투브로 생중계됐습니다. 


    한편, 총격범인 션 패트리가 사살되면서 홍 경관을 살해한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경찰은 제복을 입은 경찰을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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