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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3.12 0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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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후 5시40분경 온타리오주 토론토 서부 키플링 애비뉴와 핀치 애비뉴 인근에서 31세 남성이 얼굴을 가린 흑인 남성이 쏜 총에 상체 가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올들어 토론토에서만 11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 새벽 2시20분경에는 스카보로 버치마운트와 세인트클레어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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