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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21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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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 국경 봉쇄가 한달 더 연장됐습니다. 지난해 3월 이후 다음달 21일까지 열네차례 연장입니다.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정부가 인도와 파키스탄의 입국 금지를 연장할 것으로 알려지자 에어캐나다는 6월 22일까지 인도발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백신을 맞으려 미국으로 향하는 캐나다인들이 늘고 있지만 미국 국경 수비대는 이를 비필수 목적으로 분류하고 입국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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