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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9 1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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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에서 한밤 중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가 주거지에까지 들어간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자건거를 탄 용의자는 어제 새벽 영스트릿에서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를 따라 걸어가던 피해 여성에게 접근해 지역 상점의 위치를 물었고, 이후 여성의 주거지까지 뒤쫒아 들어갔다가 피해자가 비명을 지르자 달아났습니다. 24세에서 25세인 용의자는 키 173~177 센티미터에 말랐으며, 범행 당시 파란색과 회색 줄무늬 셔츠에 검은색 바지와 신발을 신고, 회색 베낭을 메고 있었습니다. 이밖에 어제 아침 8시50분에는 영 스트릿과 도리스 애비뉴에서 의식을 잃은 채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40대 남성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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