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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 남성이 여성보다 '더 고독'..토론토 1인가구 급증
  • 손희정기자
    2019.05.21 14:13:21
  • 캐나다는 이제 부부나 다세대 가구 등 다른 어떤 가족 형태보다 1인 가구가 더 많습니다. 


    이처럼 가족 형태가 바뀌기는 캐나다 건국 이래 처음입니다.  


    또 노인 인구가 어린이 인구를 넘어선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사별이나 헤어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홀로 사는 노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독거 노인 남성이 여성보다 외로움과 우울감에 더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할아버지.jpg


    서울대 연구팀이 65살 이상 노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남성 노인이 여성 노인보다 우울 증상이나 외로움을 더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살 시도 비율도 높아졌습니다. 


    연구진은 독거 남성들이 의식주 해결이 어려운데다 사회 시설 이용에도 소극적이다 보니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외로움이 흡연 만큼이나 몸에 아주 해로운 겁니다. 


    이에 연구진은 성별에 따라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또 다른 해외 전문가들도 노인의 고독 문제가 심각하다며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자 본인도 외로움이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가족들도 적극 나서서 어르신들을 도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노인학 및 노인병학'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노인층.png


    한편, 지난해 토론토 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령화에서 비롯된 1인 가구가 역대 최고 수준까지 급증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3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인데 이들의 다수가 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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