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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25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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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한인 최대 규모의 '토론토한인대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토론토한인대축제는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열립니다.특히 올해는 한국에서 온 아찔한 외줄타기 공연단과 국립국악원의 농악 판굿이 매일 저녁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한 곳에서 운영되는 푸드코트와 비어가든은 내일은 오후부터, 주말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엽니다.메인 스테이지에선 행사 첫날(26일)인 내일 오후 6시부터 음악 무대가 선보이고, 둘째날(27일)엔 낮 12시 라이브 연주를 시작으로 K-팝댄스 컨테스트가 진행됩니다.이날 오후 5시30분 공식 개막식과 태권도 시범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28일)에도 낮 12시부터 연주와 K-팝 댄스 릴레이, 퓨전 밴드 공연이 펼쳐집니다.주말 이틀 동안 행사장에선 오징어 게임 속 딱지치기와 달고나만들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고, 사흘동안 한복 체험과 플레쉬몹도 즐길 수 있습니다.또 40여개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와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특별히 올해는 온주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클리닉을 설치해 백신도 접종해 줄 예정입니다.이번 행사는 TD 은행에서 6만 달러, 윌로우데일BIA 1만달러, 신한은행과 로열르페이지, KEB하나은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각각 5천달러 이상, 그리고 재외동포재단과 터치캐쉬, 달동네와 키보스시, H마트가 3천 달러씩을 협찬했습니다.이번 축제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 tokofest.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편, 행사 조직위가 오늘 오전 시티뉴스에 출연해 이번 행사를 알리고 우리의 민요를 들려줬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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