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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1.30 08: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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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알버타주의 관료들이 자진해서 급료를 삭감하고 나섰습니다. 짐 플랜티스 주 수상은 어제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정부의 재정 피해가 심각하다며 자신을 포함해 장관들의 급여를 5%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랜티스 수상은 공직자들이 나서서 주민들의 부담을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조만간 공무원 노조측과도 임금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고위 관료들의 움직임에 주 의원들도 다음주 연봉 삭감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삭감은 다음달부터 적용되며 플랜티스 수상은 연봉에서 1만9백여달러, 장관은 1만여달러 정도 감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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