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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교육청 입학율 저조 학교 폐교 검토..공립학교 5개 중 한 곳 위기
  • News
    2015.02.02 08:25:45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공립 학교들의 폐교 위기에 처했습니다. 

    토론토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4백73곳 중에서 84곳, 고등학교 1백16곳 중에서 46곳이 입학율이 매우 저조해 정원의 65%를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립학교 5곳 중 한 곳이 정원 미달인 셈입니다.   

    이에 온주 정부가 정원 미달인 학교들에 대한 폐교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입학율이 저조한 학교들을 운영하기 보다 이들을 폐교하고 대신 이 예산을 학생들 교육에 쓰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폐교만이 정답은 아니라면서도 정부가 정해 준 학교들을 대상으로 폐교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램튼 파크 커뮤니티와 킬스데일 중학교, 이스턴 커머스 컬리짓, 켄싱턴 커뮤니티 스쿨등이 폐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공립학교 폐교 계획은 앞으로 한두달동안 검토되며 향후 2년동안 폐교 수순을 거치게 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학부모들의 찬반 의견이 분분하지만 공립학교들의 교육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데는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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