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출신의 유명한 모험가가 전 세계 최로로 나이아가라 폭포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47살인 윌 개드씨는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에서 자란 40살의 캐나다인 등반가와 함께 캐나다와 접한 미국쪽 나이아가라 빙벽 등반에 도전했습니다. 이들이 오르는 등반 코스 옆으로는 아직 얼지 않은 폭포가 떨어져내려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이들 모험가들은 46미터 등반에 성공해 세계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유명한 빙벽 등반가인 개드씨는 이날 등반을 위해 8개월동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