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5.02.04 11:07:06
-
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영유아 식품에 소금이나 설탕이 과다 함유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미국의 질병 재난 센터는 마카로니 치즈 미니 핫 도그, 과자, 과일, 야채, 씨리얼 주스와 디저트등 마켓에서 팔고 있는 영유아 식품 1천여개를 조사했습니다.그 결과 영아용 제품에는 소금이 들어있지 않아 합격점을 받았지만 1세에서 3세 유아용 식품은 10개 중 7개 제품에 권장량보다 많은 소금이 함유됐습니다.이 중 유아용 건과일 과자 10개 중 8개에 소금과 설탕 함량이 권장량 보다 높았고, 디저트 제품 10개 중 6개에는 소금이나 설탕이 권장량 보다 많았습니다.이로 인해 어릴적부터 소금과 설탕을 과다 섭취하게 돼 자라면서 비만은 물론 고혈압과 심장질환, 당뇨병이 생길 확율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는 우려했습니다.이에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짠 과자와 단 음료, 단 디저트 섭취를 중단하고 자녀들이 먹는 식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포장에 표시된 함량을 꼼꼼히 따질 것을 조언했습니다.
No.
|
Subject
| |
---|---|---|
102 | 2015.02.09 | |
101 | 2015.02.09 | |
100 | 2015.02.09 | |
99 | 2015.02.09 | |
98 | 2015.02.09 | |
97 | 2015.02.06 | |
96 | 2015.02.06 | |
95 | 2015.02.06 | |
94 | 2015.02.06 | |
93 | 2015.02.06 | |
92 | 2015.02.06 | |
91 | 2015.02.06 | |
90 | 2015.02.04 | |
√ | 2015.02.04 | |
88 | 2015.02.04 | |
87 | 2015.02.04 | |
86 | 2015.02.04 | |
85 | 2015.02.04 | |
84 | 2015.02.04 | |
83 | 201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