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5월 전국 주택 시장 잠잠했지만..금리 인하 이후는
  • AnyNews
    2024.06.18 13:23:00
  • 지난달 캐나다 전국의 주택 시장은 거래는 줄고 신규 매물이 늘며 잠잠했습니다. 

    전국에 나온 총 매물은 17만5천여 채로, 일년 전 보다 28% 넘게 증가했습니다. 

    주택 거래 평균 가격은 연간 -0.2%, 한달 전에 비해서도 4% 낮은 수준입니다.  

    캐나다주택협회는 연방중앙은행이 7월이나 가을쯤 금리를 더 내리면 올 하반기 주택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로열르페이지의 필 소퍼 CEO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경우 고금리와 가격이 구매를 제한하지만 이달 초 중은의 금리 인하 단행 이후 단독 주택 거래가 완만하지만 다시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장기화된 고금리 탓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앞으로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신규 주택 착공은 지난달 증가했습니다. 

    캐나다모기지공사에 따르면 5월 전국의 주택착공건수는 26만5천여 건(264,506채)으로 전달 (241,111채)보다 10% 늘었습니다. 

    퀘백주 몬트리올 주택 착공이 전년 보다 104%, 토론토에서도 47% 증가한 덕분입니다. 

    특히 도시의 다세대 주택 착공 건수가 3천100여 채로 가장 많이 늘었고, 단독 주택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전달보다 32% 줄어들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03286
No.
Subject
14169 2024.06.21
14168 2024.06.21
14167 2024.06.21
14166 2024.06.21
14165 2024.06.21
14164 2024.06.21
14163 2024.06.21
14162 2024.06.20
14161 2024.06.20
14160 2024.06.20
14159 2024.06.20
14158 2024.06.20
14157 2024.06.19
14156 2024.06.19
14155 2024.06.19
14154 2024.06.19
14153 2024.06.19
14152 2024.06.19
2024.06.18
14150 2024.06.1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