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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20 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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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온타리오주 토론토 전역에 최대 30mm의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서부방면 일부 구간이 침수되면서 차량이 통제됐다가 풀렸고, 또 차량 한 대가 물 웅덩이에 빠지면서 운전자가 구조되는가 하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에 Richmond Street 등 전역에서 나무들이 쓰러졌습니다. 특히 St. Clair Avenue에서 Rosedale Valley Road, Mt. Pleasant Road에서 Bayview Avenue까지 로즈데일 지역에선 상가와 주택 2천2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Bayview Avenue 와 Steeles Avenue 850여 가구도 정전 피해가 발생했으나 오늘 오전 복구됐으며, Bloor Street 과 Castle Frank Road에선 신호등이 꺼져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외에 마캄 유니언빌 지역 등에도 정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까지 이어진 폭염은 내일부터는 다소 풀려 낮 최고 기온은 26도, 체감온도는 34도가 예상되고, 내일 아침 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고 뇌우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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