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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공원에 쥐 득실..시민들 충격
  • AnyNews
    2024.02.12 10:17:10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곳곳에서 해가 지고 나면 쥐들이 빈번히 목격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버라드 스카이트레인역 계단 등을 지나는 쥐들이 목격되는가 하면 아트 필립스 공원에선 쥐떼가 득실대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는 등 도시 곳곳에서 더 많은 쥐들이 더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날씨가 유난히 따뜻한데다 도시 개발과 음식 쓰레기, 뒷마당 닭장 등이 설치류 증가의 요인이라고 전한 해충 전문가들은 여기에 더해 지난해 1월 BC주 정부가 일부 쥐약을 금지하면서 로워메인랜드 전역에서 쥐가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 지역에 특별 사용을 허용하는 등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최근 3~40가구가 사는 밴쿠버 듀플렉스에 쥐 덪을 놓은 한 업체는 이후 9마리가 잡혔는데 이 중 작은 고양이 만한 대형 쥐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해충 방제 회사가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쥐가 가장 많이 살고 있고, 이어 밴쿠버와 버나비(BC), 켈로나(BC), 미시사가(ON), 리치몬드(BC), 빅토리아(BC), 오타와(ON), 스카보로(ON)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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