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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 캐나다 또 대규모 구조조정..4천800개 일자리 없애
  • AnyNews
    2024.02.08 10:13:25
  • 캐나다의 3대 통신사이자 미디어 그룹인 벨 캐나다가 기자 포함 모든 직급에서 4천800개의 일자리를 없애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6월 벨 미디어 직원의 6% 포함 전체 인력의 3%를 정리해고한 회사는 이번엔 9%에 달하는 일자리를 없애고, 또 45개 라디오 방송국도 7곳에 매각하기로 하는 등 일년도 안돼 두번째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이미 어제부터 해고 통보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방정부의 지원과 대응이 너무 더디다고 지적한 회사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 엔터테인먼트와 뉴스 등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한 사업을 중점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TV 내셔널 뉴스와 CP24, 스포츠전문채널 TSN 등을 운영하는 벨 미디어는 잇단 구조조정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경영진 규모를 줄고 임원 급여도 동결했다며 지난해 광고 수익이 전년 대비 1억 4천만 달러, 뉴스 관련 부서도 연간 4천만 달러의 손실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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