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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2.09 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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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예상을 뒤엎고 지난달 전국에서 3만7천개의 일자리가 늘면서 실업률이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5.7%로 낮아졌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은 지난달(1월) 전국에서 3만7천개 일자리가 추가됐다며, 도소매와 금융, 보험, 부동산, 임대업 분야에서 고용이 늘고 반대로 숙박과 요식업 분야는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퀘백주는 일자리가 줄어든데 반해 온타리오주는 풀타임 일자리는 사라졌지만 파트 타임에선 급증했고, 앨버타주는 풀타임도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고용 시장이 다시 나아지고, 중은이 지켜보는 임금 상승률 역시 5.3%에 달하면서 금리 인하 시기를 검토 중인 중은의 고민이 더 깊어질 거란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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