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간 시비가 이어지며 결국 고속도로 위에서 때리고 넘어지는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온주 경찰은 지난 화요일 오후 5시경, Leslie Street 인근 401 고속도로에 차를 멈춘 뒤 내린 남성 2명이 서로 주먹다짐을 하며 몸싸움을 벌여 체포해 조사해 보니 도로에서의 사소한 시비가 이번 같은 도로 위 몸싸움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온주 경찰은 고속도로 위에서 자칫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조금 화가 나더라도 이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운전 중 이런 행동을 목격하게 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