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덕 포드 수상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이제는 캐나다 전국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앵거스리이드가 설문 조사한 결과 덕 포드 수상은 그린벨트 해제 관련 감사원 보고서가 나온 이후 지지율이 추락하며 28%에 머물러 매니토바주 수상과 공동 꼴지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3월 지지율 69%에서 41% 포인트 하락하며 포드 정부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건데 이에대해 관계자들은 그린벨트 스캔들에 더해 주택문제와 고물가 현상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서스캐처원주 수상과 노바스코샤주 수상이 50% 지지율로 공동 1위를 기록했고, 뉴펀들랜드주(49%)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48%)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