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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까지 350만호 주택 더 지어야..연방 지자체 지원 개시
  • AnyNews
    2023.09.14 13:26:34
  • 2030년까지 캐나다는 여전히 350만호의 신규 주택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는 2030년까지  580만 호가 필요한데 230만호만 예정됐다며 지난해보다 나아지긴 했으나 갈길이 멀다고 경고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건설을 늘려 지난해(185만호)에서 148만호로 줄였습니다. 

    그러나 퀘백주는 24만호86만호)가 더 늘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도 5만호(61만호) 증가했으며, 앨버타주도 2만호에서 13만호로 늘었습니다. 

    이런 주택난 해소를 위해 각주와 연방에 긴급 조치를 촉구한 가운데 신규 주택 3분의 2가 들어설 온주와 BC주의 집 값이 너무 비싸다는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RBC는 건설 측면에선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지만 여전히 신규 이민자들을 수용하기 충분치 않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저스틴 트뒤로 연방총리가 런던 시의 주택 공급을 위해 7천400만달러를 지원, 주택 2천호를 짓기로 했습니다. 

    연방 주택촉진기금 40억 달러 중 지자체 첫 지원입니다. 

    연방은 더 빨리 집을 짓고 서민들이 내 집을 살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학생 비자 발급 규제도 여기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난 심화 탓에 트뤼도 총리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까지 추락한 가운데 연방보수당은 자유당 정부가 이제서야 서민의 실상을 깨달았다며 주택 정책의 실패라고 비난햇습니다. 

    앞서 정부는 주택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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