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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9.12 1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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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정부가 임대료 상한선을 현행 2%에서 3.5%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세입자의 경제성과 집주인의 비용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며 BC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내년에는 3.5%까지 임대료를 올릴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임대료가 1천600달러인 세입자는 내년부터는 매달 1천656달러씩, 일년에 672달러를 더 부담해야 하며, 집주인은 계약 일년이 되기 석달 전에 정부가 승인한 임대료 인상 양식을 작성해 세입자에게 통지해야 합니다. 한편 현재 온타리오주의 임대료 상한선은 2.5%로, 2018년 11월 중순 이전 입주 건물에만 적용되고 신축 건물엔 제약이 없어 이곳에 세들어 사는 세입자들의 임대료는 감당하기 어려을 정도로 치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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