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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뤼도 정부 대규모 개각 단행..23명 이동, 7명 퇴진 등
  • AnyNews
    2023.07.27 10:04:22
  • 저스틴 트뤼도 정부가 38개 부처 중 30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최근 트뤼도 정부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경제 분야 등의 강화를 통해 다가올 2025년 총선을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2기 내각에선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 장관과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 등 8명만 유임되고, 애니타 애넌드 국방 장관이 정부 지출을 운용하는 재정위원회를 맡는 등 23개 부처 장관이 다른 자리로 이동했고, 교통부장관 등 7명이 퇴진하는 대신 7명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주택.인프라부 장관에, 이민부에는 마크 밀러 장관이 임명됐으며, 남녀 성비는 기존대로 19명 동수를 유지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내각의 새 진용이 주택문제와 기후변화, 화해 등의 국정 현안에 새로운 기법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연방보수당대표는 다수 장관을 교체한 건 이번 정부의 실패를 자인한 것이라며 국가적 난제에 책임이 가장 큰 트뤼도 총리는 경질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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