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20분, 에토비코 Kipling Avenue 인근 The Queensway에 있는 아파트 안에서 총상을 입은 24세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유닛 안에서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압수한 뒤 피해자가 총격범의 표적이었다고 밝힌 토론토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가 이 아파트에 거주했는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어 밤 10시20분에는 브램튼 Argelia Crescent와 Parity Road에서 남성이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필 지역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