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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코로나 유행 상황은..5세 미만 백신 접종 다가와
  • AnyNews
    2022.05.26 13:32:29
  • 5세 미만용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캐나다 정부에 5세 미만용 코로나 백신 사용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화이자는 성인 접종량의 10분의 1 용량을 총 3회에 걸쳐 접종한 결과 예방 효과가 80%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성인의 4분의 1 용량을 두번 접종하는 모더나 사도 성인과 비슷한 면역 반응이 나타난데다 안전성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와 각주 정부는 지금도 코로나 감염을 피하는 최선의 예방책으로 백신 접종을 꼽으며 3차와 4차 추가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주별 코로나 상황을 보면 온타리오주는 여전히 1천5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숫자는 줄고 있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 중 154명이 집중 치료를 받는 가운데 양성률은 8.4%로 이 역시 낮아지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위.중증 환자 49명을 포함해 모두 540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BC주는 지역에 따라 양성률이 한자릿 수에서 두자릿 수까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알버타주에선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는 1천40명으로 이 중 31명이 집중 치료 중입니다.  

    양성률은 17.52%로 여전히 높은 편인데 다만 지난주 19.93%에선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퀘백주는 1천344명이 입원 중이며 이 중 44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대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방역과 백신을 강조하는 가운데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대부분은 캐나다가 최악의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난 것으로 생각된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대기오염이 코로나19 중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캐나다연구진은 미세입자와 이산화질소, 지상 오존에 노출된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그렇지 않은 감염자보다 입원과 중증,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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