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흉기와 총기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토요일 새벽 2시쯤 던밸리 파크 웨이와 에글링턴 이스트 남동부에 있는 그레노블 드라이브와 벤드롬 플레이스에서 여성 1명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렸습니다. 피해 여성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가해자를 추적 중인 가운데 한 시간 뒤인 새벽 3시에는 던밀스 로드와 그린벨트 드라이브에 있는 주택에 침입한 괴한들이 거주민을 향해 총을 쏴 1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유탄에 맞았으며, 다행히 2명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범행 후 짙은색 차량을 타고 달아난 용의자들을 추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