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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례 없는 폭염에 접종 시간 앞당겨..캐나다 서부 불볕더위
  • News
    2021.06.28 10:53:35
  • 한낮 체감 온도가 40도에 가까운 혹독한 불볕 더위가 이어지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 보건 지역이 어제부터 집단 접종소와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대폭 앞당겼습니다. 전례 없는 폭염이 덮친 버나비와 코퀴틀람, 써리 등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는 직원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접종소 60여 곳의 개장 시간을 낮 12시까지로 앞당기고 오후 예약자들은 기온이 내려가는 다른날로 옮겼습니다. BC주의 리턴 지역이 역대 가장 높은 46.1도를 기록했으며, BC주 이외에 알버타와 사스카추완주까지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폭염은 고기압이 정체하면서 반구형 지붕처럼 뜨거운 공기를 대지에 가두는 열돔 현상으로, 상공의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미국 서부에 자리잡은 열돔이 캐나다까지 뻗어나가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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