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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삐 푸는데 델타 변이 확산하자 정부 주목..캐나다서 델타플러스 확인
  • News
    2021.06.24 13:16:42
  • 캐나다 전국이 코로나 봉쇄를 대폭 완화하며 더디지만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입니다. 


    퀘백주는 내일부터 백신접종완료자에 한해 실내모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야외 페스티발 모임 인원도 최대 3천500명으로 늘어나고, 이어 월요일부터는 그린존을 적용해 주 전역의 규제를 대폭 완화합니다. 


    매니토바와 사스카추완주도 속속 모임 규제를 완화하고 영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시점에서 너무 개방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보건 전문가들은 올 여름 캐나다에 델타 변이가 주종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 세계에서 델타보다 더 무서울 것으로 추정되는 델타 플러스 변이가 보고되는 겁니다. 


    지난 16일 기준 미국과 일본, 러시아와 터키 등 전 세계 11개 나라에서 나왔으며, 캐나다에서도 1건이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는 이 델타 플러스 변이가 이제 시작 단계라 알려진 바는 없지만 델타가 워낙 무서워 델타 플러스의 전염성도 더 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가 이 변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건전문가들은 고삐를 풀면서도 개인방역지침은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각주 정부가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여러 혜택들을 제공하기 시작한 가운데 온주는 아직까지 가이드라인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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