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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해외여행 시 자비로 검사 받아야..미리 준비해야
  • News
    2020.12.14 11:50:15
  • 온타리오주가 해외 여행을 위한 코로나19 검사를 더 이상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온주 정부는 공공자금을 주요 우선 순위에 사용하고, 진단키트 용량을 보존하기 위해 유료 검사제를 도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 여행 허가 등을 위해 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트레블 클리닉 등 사설 클리닉에서 199달러에 세금을 추가로 부담한 뒤 검사 받아야 합니다. 

    또 샤퍼스 드럭 마트에서도 동일한 요금으로 검사 받을 수 있는데 무증상 여행 예정자로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해외로 떠나는 사람은 각 항공사와 목적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사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현재 연방과 각주 정부는 한국을 포함 대다수 국가들에 대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온주 정부가 샤퍼스 드럭마트에서 최일선 근로자와 필수 근로자,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를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했는데 해외 여행 예정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부가 해외 여행자에게 자비 부담을 적용한 가운데 코로나19 검사 1건당 정부가 지불하는 비용이 48달러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근 캐나다 전국에서 발생하는 신규 확진자 중 91%가 온주와 퀘백, 알버타주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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