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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환자 2천명 육박..토론토 사흘 연속 감소
  • News
    2020.12.10 13:22:51
  • 온타리오주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온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천983명 늘어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필 지역에서 515명이 나오고 토론토는 496명으로 사흘 연속 줄고 있으며, 욕 지역에서는 또 200명을 돌파해 208명이 나왔습니다. 

    이들을 포함 광역토론토의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줄었는데 반대로 윈저-에섹스 카운티에서 112명 늘어 사흘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35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24명이 장기요양원 거주 노인들입니다. 

    (확진율은 전주 4.4%에서 3.6%로 낮아졌지만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천862명으로 늘었습니다. )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829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도 2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필 지역 미시사가에 위치한 병원 2곳과 에토비코 병원 1곳에서 최근 열흘 사이 직원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릴리엄 헬스 당국은 36명 중 대다수가 병원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감염됐다며, 환자 10명과 직원 여럿이 병원 내 집단 감염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크레딧 벨리 병원 응급실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문을 열고 운영하고 있으며, 미시사가 병원 수술 중환자실과 에토비코의 퀸스웨이 병원의 해당 유닛은 문을 닫고 방역 작업 중입니다. 

    한편, 오늘 온주는 코로나19 관련 긴급 명령을 오는 2021년 1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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