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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욕, 윈저 락다운 봉쇄..결국 월요일부터 적용
  • News
    2020.12.11 13:13:19
  •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이 욕 지역과 윈저-에섹스 지역도 락다운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월요일부터 적용됩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의 발병률이 토론토에 근접하고 주요 병원 3곳이 한계치에 다다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공적 집합이나 모임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 종교 행사는 물롱 야외행사도 10명으로 제한됩니다. 


    음식점과 술집은 테이크 아웃과 배달만 허용되고, 이,미용실과 네일샵, 헬스장과 공연장 등은 모두 문을 닫아야합니다. 

    비필수 소매업소도 커브사이드 픽업과 배달만 허용하며, 쇼핑몰 내 소매 매장도 커브사이드 픽업이나 배달만 가능합니다. 

    정부는 또 미들섹스-런던과, 심코 무스코카, 웰링턴-더퍼린-구엘프를 레드존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편, 오늘 온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848명 늘었으며, 토론토에서 469명, 필 지역 386명, 욕 지역 205명, 윈저에서도 106명이 나왔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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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존에서도 강화된 부분이 있는데 실내 집합 인원이 5명으로 줄었고, 실외는 그대로 25명이며 물건 살 때 2미터 거리두기도 꼭 준수해야 합니다. 

    이외에 레드존에서는 음식점과 술집의 실내 영업이 허용되지만 최대 인원은 10명이며, 패티오 영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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